눈에띄네

남작은 전분이 많아 따끈따끈하고 먹음직스러우며, 익히면 뭉크러지기가 쉽다. 이것은 감자의 한 품종의 특징을 소개한 글입니다. 감자를 알아보니 우리 몸에 아주 좋고 요리하는 가정에서 열을 가해도 감자가 가지고 있는 비타민 C가 쉽게 파괴되지 않아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도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음식재료 감자에 대하여 성분은 물론 시선 한 감자를 고루는 방법까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감자 고르는 법 ＊ 껍질에 주름과 상처가 없는 것이 시선도가 좋다. ＊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좋다 ＊ 녹색 부분이 있는 것이 쓴맛이 강하므로 이러한 감자는 피한다. 감자 보관하는 방법 ＊종이봉지에 넣거나 신문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을 한다. ＊사과와 함께 두면 싹이 트는 것을 막을 ..

딸기 꼭지 쪽이 단맛이 더욱 많아 꼭지부터 먹으면 입안에 단맛이 남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식재료 상식을 전하면서 오늘은 딸기에 대한 효능과 영양에 대하여 소개할게요 과일 중 딸기를 간략히 정리하여 3줄로 요약을 하자면..... 비타민 C가 항산화 작용과 피부미용에 아주 좋다. 철분과 엽산이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붉은색 색소인 안토시아닌이 노화 방지를 돕는다. ★ 딸기의 성분과 효능 세상에 많은 딸기 품종이 있다죠? 딸기는 빨간 부분이 열매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사실 진짜 열매는 표면의 까칠한? 부분이 알맹이입니다. 딸기의 빨간 부분이 꽃받침으로 "가과"라고 합니다. 딸기의 특징은 풍부한 비타민C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알맹이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 것이라도 하루에 10개 정도를 먹으면..

칼슘이 많아 고혈압 개선에 좋고 칼슘이 많아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베타카로틴을 섭취하기 쉬운 "청경채"에 대하여 소개를 하고자 해요 먹는 부문은 다 알고 계신 것과 같이 청경채의 잎과 줄기입니다. 뿌리는 아니에요 ㅎㅎㅎ 청경채 성분과 효능 배추의 일종으로 영양가가 높으며 떪은 맛이 없어 조리하기가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영양가는 시금치의 약 2배쯤 되는 칼슘이 있다고 해요. 칼슘은 뼈를 튼튼하게 하는데 없어서는 안 될 영양소입니다. 어린아이들 뿐만 아니라 골다공증 발생 빈도가 높은 여자분 혹은 어르신들에게 좋습니다. 또한 베타카로틴도 풍부하여 비타민 C와 비타민 E도 많아 항산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이나 노화 방지에 효과를 볼수 있으며, 칼슘과 철분도 많아서 몸속의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압 조..

습지에서 잘 자라며 흔히 논에서 재배하고 줄기는 길게 진흙 속에 뻗어있는 식물 미나리에 대하여 소개합니다. 미나리는 우리나라 사람들 다수가 좋아하는 향채중의 하나며, 봄의 대표적인 식재료이기도 합니다. 고려 때는 "근저"라고 하여 미나리 김치를 종묘상에도 올렸을 정도로 역사가 오래된 식품입니다. 미나리의 종류로는 돌미나리, 밭미나리, 논미나리가 있는데 돌미나리는 자연산을 채취한 것이고 밭미나리는 돌미나리를 밭에서 재배한 것으로 줄기 안쪽이 논 미 나리 와는 달리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논 미나리는 논에서 재배한 것으로 줄기가 길며 줄기 안쪽이 대나무와 같이 비어있어 조직이 유연합니다. 미나리 주요성분 및 영양 미나리에는 비타민 A, B1, B2, C 및 수분이 풍부하고 다른 채소와 같이 알칼리성 식품..

여름철 무더위가 지속되면 차가운 음식을 찾게 되는데요 오이는 번거로운 요리가 필요 없이 한입에 물어 갈증이 해소되고 입안에 상쾌함을 줍니다. 그래서인지 등산을 할 때 필수품으로 가지고 가기도 합니다. 오이는 박과의 한살이 덩굴식물 열매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중국을 거쳐서 삼국시대에 우리나라에 들어왔고요 산뜻한 향과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등산 시 갈증해소에도 좋은 것이 오이입니다. 오이 영양 및 주요성분 오이는 칼륨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을 많이 섭취하면 체내의 나트륨이 많이 배설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이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공급원으로 중요할 뿐만 아니라 싱그러운 향, 녹색의 빛깔, 아삭하게 씹히는 맛 등으로 단조로운 식사에 변화나 풍족 감을 줍니다. 오이의 색은 엽록소로서 오이지나 소박이를 ..

호박은 박과에 속하는 채소로 원산지는 인도, 페루의 안데스 산맥 지역입니다. 15세기 콜럼버스가 발견하여 유럽에 전하였으며 16세기경 포르투갈 상선이 아시아에 전파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본과 중국에서 임진왜란 이후에 들어와 구황식품으로 자리 잡았으며, 건조한 기후에는 어느 곳이나 잘 자라 세계적으로 보급되어 있습니다. 호박의 주요성분 및 영양 호박의 당분은 소화 흡수가 잘되므로 위장이 약하고 마른 사람, 회복기 환자에게 좋습니다. 동짓날 호박을 먹으면 중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 옛말이 생긴 것은 비타민 A, B, C 때문입니다. 호박씨에는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 및 레시틴이 풍부합니다. 호박의 주요 성분은 수분이 80~90%, 탄수화물 5~13%, 단백질 2%, 지방 0.3%, 섬유 1%, 회..

무는 십자화과 채소로 배추와 함께 우리나라 2대 채소 중의 하나입니다. 김장과 단무지 수용가 많으므로 가을부 재배가 많으나 봄무나 여름 무도 요즘에는 많이 공급되고 있으며 주로 고랭지 재배가 많습니다. 무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지중해 동쪽에서 티베트를 거쳐 고대 중국을 통해 우리나라에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무는 우리나라 지방에 따라 충청도나 강원도에서는 무수라고 불리고 경상도에서나 전라도에서는ㄴ 무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무 주요성분 및 영양 무의 주요 영양성분은 수분 93%, 무기질 0.6%, 칼슘 38mg%, 철 0.3mg%, 비타민 C 30mg%로 특히 비타민 C는 무의 속 부분보다는 껍질 부분에 많이 함유되어있다고 합니다. 무에는 디아스타제(diastase)라는 소화 효소가 있어 음식을 과..

파는 옛날 만리장성과 피라미드를 건설하던 노동자에게 지급되었던 식품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동양에서는 예로부터 중요한 채소 중의 하나이나 서양에서는 거의 재배를 하지 않았다고도 합니다. 파는 크게 쪽파, 대파, 실파로 나눈다고 하는데요 이 세 가지 파에 대한 특징도 같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쪽파는 뿌리위에 붙은 흰 밑부분이 6~10개가 뿌리에 붙어 있습니다. 주로 김장철 11월 ~ 12월에 출하되며, 줄기와 잎 부문이 연하고 탄력이 있으며, 특유의 매운맛과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파는 뿌리위에 붙은 흰색의 줄기가 15~30cm정 길게 올라온 끝에 녹색의 잎이 달려 있습니다. 주로 흰 줄기인 연백부를 먹습니다. 실파는 파종 후 약 90일 정도 후에 수확하는 것으로 대파에 비해 파의 길이와 굵기..

코로나 때문에 경제도 안좋고 ㅜ.ㅜ 우리들 집안 살림도 넉넉치 못한게 현실이네요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국가의 방역 정책을 그나마 잘 따라줘서 다른 나라들 보다는 감연 속도가 일시에 확대되는 일이 없어 그나마 다행입니다. 오늘은 가정에서 육류 구매에있어 조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맘에 축산물도매 판매장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든 축산물이 싸고 좋다고 권장 할 수는 없지만 그나마 가격대도 좋고 육류 부위별 잘 정리된 곳 진례에 위치한 신라식품에 대하여 포스팅 합니다. 매장을 안을 들어가는 순간 음..... 매장이 꾀나 크군 하면서 여기 저기를 둘러봅니다. 먼저 순대와 함께 떡갈비, 소시지, 돈까스 까지 여라 제품이 진열되어 있네요 과연 가격이 얼마나 쌀까? 여느 매장보다 다소 물건 값이 싼것으로 확인..

밀양으로 주말여행을 하곤 합니다. 밀양에는 볼 것이 많이 있더군요 표충사, 영남알프스, 얼음골, 호박소 등등 이렇게 한번 쭉 돌고 나면 아쉬운 게 있죠? ㅎㅎ 역시나 많은 활동으로 인해서 에너지가 방출되어 배가 고파 온다는 거 ㅎㅎ 그래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에너지 충전소를 소개합니다. 직설적으로 말을 하자면 밀양의 맛집 안 먹고 집에 가면 약간 후회를 할 수 있는 맛집 밀양할매메기탕 식당을 소개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메기매운탕은 비린내가 난다고 싫어라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그래서인지 호불호가 있는 음식이더라고요 그런데 당시 내 코가 멍청하였는지 전혀 비린내는 나지 않더라고요 한마디로 말하면 너무 맛나서 코를 박고 먹었답니다. 자~~ 이 맛집(식당) 메뉴판을 먼저 보시고 방문 시 참고하세요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