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찍 일어나 아침식사를 했는데도 무엇인가 공복의 허전함이 찾아오네요 우리 집 식구들도 같은 처지인지 서로 눈치만 보고 있네요 ㅜ.ㅜ 누군가가 용기를 내어 한턱 쏘운다고 합니다. 그것도 기력 보강을 위한 장어로 말입니다. 우리 식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어!!! 특별한 요리를 구사하는 것보다 그냥 숯불에 구워진 장어 정말 좋아요
자 이제 목적이 정해졌으니.... 코로나때문에 허전한? 마음도 달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구경도 할 겸 울산으로 방향을 잡아 보았습니다. 이 집은 우리가 단골로 한지 10년 꿰나 오래되었네요 이 집 사장님께서는 도자기를 굽는 장인이시고 사모님께서 직접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덕분에 우리도 그릇도 찻잔도 싸게 구매를 했었답니다.
주차장에 내리면서 또 한마디 합니다. 아니 산에서 장어를 ㅋㅋㅋㅋ
아기자기 예쁘죠? 직접 사장님께서 꾸미고 집을 짓고 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간판(상호)과 같이 똑같은 풍경을 느끼고 바다의 맛을 느낄수 있을 거예요
역시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의 왕래가 많이 없는 터라 전시실 개방을 하지 않았나 생각 싶었는데 도예가 이신 사장님이 키를 들고 출타를 하셨답니다. ㅜ.ㅜ
주차장에서 왼쪽으로는 식사를 하시고 나서는 커피를 한잔 할 수 있는 공간이 자그마하니 마련 되어 있습니다.
이쁘고 작은 휴식공간 입니다.
별채가 3개씩이나 만들어 놓으셨네요 식구들이 와서 즐길수도 있게 말이죠
아주 작은 방갈로는 하나 보이네요 연인들의 방문을 위해 작디작은 방갈로가 없어면 안되겠죠 ㅎㅎ
단체 손님을 위한 식당입니다. 제법 크고 시원하게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물론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앤 도자기가 구석 구석 자리를 찾이하고있네요 직접 보시면 더욱 좋을꺼예 코로나 때문인지 시원함과 동시에 눈 호강도 함께 합니다.
식당 한켠에 사장님께서 도자기를 제작에 앞서 연구하는 장소가 보이네요
도공의 머리에서 그냥 불쑥 작품이 나오는게 안가 봅니다. 붓, 자, 염료도 있는것 같고 물레또한 여러게가 보이네요
도자기로 만든 인형도 보입니다. 자~~~이제 구경을 끝네고 장어 맛을 보러가야겠네요 배가 고파요 정말이지
상추, 겨울초, 깻잎 구워진 맛있는 장어를 싸먹을 재료가 뜸뿍 차려져 있습니다.
겨울초무침, 장아찌, 생강, 연근, 두부부침개 정갈하게 주시네요 우리 여사장님께서 말입니다.
참 여사장님께서 바로앞 텃밭에서 직접 길러키우시고 직접 만드신 밑 반찬 입니다.
본 포스팅에 꼭 강조 해달고 하싶네요
이젠 시식을 할 차례가 된것 같네요 여사장님께서 만든 특제 양념 다같은 장어라면 이놈의 양념때문에 차이가 날수있겠죠? 배워 보려고 자주 물오보곤해도 가르쳐 주질 않으시네요
살이 두툼한 장어와 같이 불이 입장을 했습니다. 사진을 짝을 시간이 없을것 같아요
전쟁터가 따로 없네요 ㅎㅎㅎ 맛있다는 말도 없이 입에 한움큼씩 넣기가 바쁘네요 ㅎㅎㅎ
장어 구이 한입 하세요~~~
정말 여유로운 정경과 함께하는 장어 구이 울산 맛집으로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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